2024년 5월 22일
공부방을 운영하는 나는 고등 수업 준비가 한 창이었다.
예전 만은 못해도, 무엇을 하든 하나님을 의식하는 나다.
너무 열중해서 문제를 만드는데, 갑자기 성령하나님께서 나를 놀라게 하셨다. (이해가 안 돼도 어쩔 수 없다.)
아무튼, 이런 일이 있을 때 마다, 난 전 방위 적으로 기도를 한다.
물론 가족을 위한 기도는 가장 먼저고, 그리고,... 가능한 한 모두를 위해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.
;;;
얼마 후에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.
친 오빠가 자동차 바퀴가 펑크 나서 큰 일 날 뻔했는데,
전날 나에게 잘 못한 것이 생각나서 미안하다고 말을 했다.
성령체험하며 달라진 나를 감시하겠다고 교회를 다니던 오빠도
이젠, 나와 함께하시는 성령님을 눈치채 가고 있다.
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, 감사하고 감사하다.
예수님 이름으로 아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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