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 번째 - 깨달은 것
[하나님에 대한 오해 좀 풀고 갈게요.]
☞ 누군가는 말하겠죠! "타락을 창조 전부터 알았다면 도대체 왜? 타락을 막지 않으신 거지?"
☞ 워 워 워! 그 마음 이해합니다. 저도 뭘 몰랐을 때는 그랬죠!
☞ 항상, 진리 탐구는 앞으로, 뒤로, 양 옆으로 훌러덩 뒤집어서도 봐야 한다는 사실!
☞ 역지 사지의 입장에서 생각 좀 해주세요
▶ 만약 자신을 창조주라고 감히 생각해 본다면, [죄송해요ㅠ 하나님 아버지]
[참고]
참 '선'이신 하나님 밖에 있는 자들을 악, 즉 타락했다고 합니다.
이미, 천사들의 일부 무리가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사실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어요.
즉, 처음부터 천사들은 '선, 악'을 알고 있었다고 미루어 짐작할 수 있네요.
☞ 하나님께서는 천사들에게 자신을 닮은 형상이라고 말하지 않았고
☞ 오직 사람들을 향해 자신을 닮은 형상이라고 말씀하셨어요.
☞ 어차피, 창조는 '선, 악'을 스스로 택할 인격체를 만드는 것입니다. [로봇이 아니고요]
☞ 에덴의 모든 열매를 따 먹어본 사람이 어찌 선과 악을 아는 지식 나무에 손대지 않으리라 생각하셨겠어요.
☞ 그럼에도, 언제가 알게 될 '선, 악'이지만, 사람이 가능한 한 늦게 알길 원하셨던 것이라고 감히 추측해 봅니다.
어쩜, 영원히 알길 원하지 않으셨을 것 같기도 하네요
☞ 자! 잘 생각해 보세요. 에덴동산에서 사람이 지켜야 할 단 한 가지 법!, 그 법하나를 못 지켜서
☞ 인류는 오만가지 생뚱구리 오두깍생이 법들을 지켜야 하잖아요. 뭔 법이 이렇게 많지? ㅠ
선을 버리고 악을 택하고, 영원한 생명을 버리고, 사망을 택하는 - 이상한 짱구들! 참! 이상하죠!
[사람들이 더 많이 타락하도록 하는 요인]
☞ 위에서 언급했듯이 타락한 천사들은 악한 '영'입니다.
☞ 그들은 사람들을 집 삼아 도둑처럼 들락날락한답니다.
☞ 엥? 못 믿으시겠지요?
☞ 그럼 신 내림받은 용한 점쟁이를 예로 들면 이해되시나요?
☞ 그런 사람들은 정말 강력한 악령을 받은 겁니다.
☞ 만약, 피하려고 하면, 이유 모를 병에 걸려 고통을 받게 한다는 얘기 들어보셨죠?
[중요!]
세상엔 부정할 수 없는 선과 악 / 빛과 어둠 / 생명과 사망 /이 있습니다.
낯에 해가 있으면 밤에 달이 있는 것만큼 명확하죠.
그렇다면, 악령이 있다면, 선한 영도 있어야 마땅합니다. 그건 당연한 이분법적 논리죠.
그 악령에 맞설 선한 영을 우리는 성령이라고 부릅니다.
성령님은 하나님이십니다. 달리 말하면 그리스도의 영, 하나님의 영이라고 부르죠.
많이 놀라셨나요? ㅎㅎ [*** 차후에 삼위 한 분 하나님을 말씀드릴게요, 낮은 실력이지만요 ㅎㅎ]
제가, 성령을 받았습니다. 진짜예요! 뻥 아니에요!
자랑할 건, 예수님 밖에 없어서 실컷 자랑하고 싶네요(쏘리)
겸손하지 못해서 죄송
[계시록 3: 20]
보라,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노라.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그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서
그와 함께 먹으며 그도 나와 함께 먹으리라.
☞ 성령님은 사람의 뜻을 존중하십니다. 원하지 않으면 그 집(마음)으로 들어가시지 않아요.
☞ 하지만, 악령은 제멋대로 사람 안에 들어가서 오만가지 더러운 짓을 하게 만듭니다.
☞ "겉 보기에 멀쩡하고, 겉으로 죄를 안 지었으니 나는 악령이 없을 거야!"라고 말하신다면,,,
[마태복음 5]
22. ~자기 형제에게 어리석은 자라 하는 자는 누구나 지옥불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.
[하나님의 형상을 욕한 것이므로]
28절.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,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는 자는 누구나
그의 마음으로 그녀와 더불어 이미 간음하였느니라. [영으로 지은 죄가 더 큰 죄임]
☞ 이렇게 사람들은 땅 아래에 있는 지옥의 영향을 받고,
☞ 땅 위에서는 공중 세력을 장악한 타락한 영, 악령에 휘둘리고 있습니다.
☞ 성령(님)을 받으세요!
☞ 빈집으로 돌아다니면, 반듯이 저들의 타깃이 됩니다.
☞ 부디, 성령(님)을 받으세요!
☞ 성령님은 진리의 영이 십니다.
☞ 성령님을 받으면 예수님이 하나님이심을, 구원자 이심을 알려 주십니다.
[주의! 성령을 거슬러 말하는 자들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성경에 쓰여 있습니다.]
[고린도 전서 12 : 3]
~또 성령에 의하지 아니하고는 누구라도 예수를 주라고 말할 수 없느니라.
[요한복음 16 ]
13절. 그러나 진리의 영이신 그분이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로 인도하시리라.
~또 너희에게 다가올 일들을 알려 주시리라.
14절. 그분이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, 이는 그분이 내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임이라.
15절. "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모두 내 것이라.
그러므로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릴 것이라."라고 내가 말하였노라.
[결 론]
☞ 이렇듯,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선과 악을 알게 되는 순간을 위해,
구원자, 희생양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신 것입니다.
◈ ◈ 우리가 오해받으면 억울하잖아요, 하나님도 마찬가지죠
그래서, 제가 하나님 마음을 정확히는 모르지만
조금 아는 척하고, 대변을 해보았네요. ㅎ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