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원자 2 / 구약의 제사 법이 왜?
[구약]
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
☞ 죄를 지은자가 흠 없는 어린양을 성막 앞으로 끌고 옵니다
☞ 손을 양 머리 위에 얹고 기도를 해요, 그러면 죄인의 죄가 양에게 옮겨 갑니다. (단, 1년만 죄를 가림)
☞ 죄인 대신 죄 값을 치르는 희생양이 됩니다.
(여기서 퀴즈!)
☞ 그 희생 양을 누가 죽일까요? 제사장일까요? 그 죄인일까요? 아니면...
1번] 제사장 2번] 죄인 3] 제사장 종
☞ 도살의 경험은 보통 사람들에게 흔한 일은 아니죠.
☞ 그럼에도, 그 죄인은 자신 대신 죄를 짊어진 그 희생 양을 직접 칼로 찔러야 합니다.
(아우! 어떻게 그래? 너무 잔인해? 샬라샬라... 이러쿵저러쿵...)
☞ 네, 단번에 양을 죽일 실력이 없다는 것은 양에게 상당한 고통을 준 끝에야 숨을 끊을 수 있다는...
☞ 이는 죽이는 자도, 죽임을 당해야 하는 희생 양도 둘 다 고통스러운 일일 겁니다.
(여기서 퀴즈!)
☞ 자신의 죄 때문에, 대신 죽어야 하는 양에게 고통을 주며 그 죄인은 무슨 생각을 할까요?
1번] 다시는 죄짓지 말아야지 2번] 아무 생각이 없다 3]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
☞ 네, 맞죠! 그렇죠 1번이죠, 양심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다시는 죄짓지 않으리라 다짐하죠.
[초기 한자에는 성경 구약의 내용이 많이 들어있고, 실제로 한자는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해요
그 동이족이 우리 조상일 수도 있다고 하니 신비롭네요.] --**아하! 그래서 세종대왕이 그 피를 물려받았을까요? ㅎㅎ
[옳을 의 義]
羊(양양) 手(손수) 我(나아) 戈(창 과)
-->양을 손수 내가 창으로 찌르면 의로워진다. (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)
☞ 구약의 제사법은 죄를 영원히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었어요,
☞ 그렇다면 왜? 굳이? 이 제사법을 이스라엘 민족이 철저히 지키도록 했을까요?
☞ 인류의 희생양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, 즉 메시아(구원자)를 기억하고 알아보라는 깊은 뜻이 있었죠.
(주목!!!)
☞ 하나님께서는 신약에서 실제로 펼쳐질 일들을 구약에서 그림자 모형으로 두신 거예요
(잘 모르시겠다고요?)
☞ 네, 그러면, 위에서 언급한 -- 홀로 죄를 담당한 그 희생양을 꼭꼭 꼭 기억해 주세요.
☞ 다음 업로드 땐, 그 희생양의 모습 그대로 모든 예언을 성취하고 오신 흠 없는 어린양 예수님을 소개할게요!!!
☞ "도대체, 왜? 십자가에 달리신 분이 어떻게 인류의 구원자인 거야?"라고 생각하셨던 분들과 함께
☞ 그 비밀을 파헤칠 성경의 숲으로 한발 한발 들어가 보자고요!!
[로마서 6: 23]
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,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말미암은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다.
[히브리서 9: 22]
율법에 따르면 거의 모든 것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,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.